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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 여행 후기 및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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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작가 2020. 8. 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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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행은 못가고 있어 떠올리는 추억,

 

2019년 뜨거운 여름이 다가올 때, 떠났던 다낭여행

 

*사용 예산: 약 700,000원(비행기, 숙박, 경비, 기념품 포함)/1인

*인원: 2명

*일정: 3박4일

 

도착하니 오후 2시쯤 되었고, 짐을 풀고 씻고 쉬다가 다낭의 도심으로 갔다.

베트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 시켰던 바비큐 요리!

가격은 3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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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들어와서 소화시킬겸?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였다.

우리가 이용했던 숙소는 해변가 근처에 있어, 택시를 타고 15분~20정도 이동하면 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크게 거리상으로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보였던 해변가...

정말 햇빛이 따가웠던 날씨라 썬크림이 필수였지만 해변에서 놀기에 너무나도 좋았던 날씨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핑을 했는데, 강습없이 이용하다 보니 3시간중 2시간을 보드위에 올라 타는 것만 했던거 ㅅ 같다. 무릎도 조금 까지기도 했지만, 나머지 1시간 동안은 나름 파도를 즐기면서 탈 수 있었다.

날씨가 바람이 많이 안불어서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처음타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다.

 

 

 

진짜,, 풍경이 다했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 장소,

보이는 것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지만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았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열심히 서핑하고 밥을 먹으러 갔던 장소,

대통령이 다녀갔다해서 유명해졌던 곳이 였다.

반쎄오에 반해서 진짜 3박4일 동안 매일같이 먹었던 기억이...ㅎㅎ

새우는 그냥 그런 맛..

 

 

 

 

 

콩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 일정을 준비했다.

정말 쉬고 싶어서 갔던 여행이지만 막상 도착하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빳던...ㅎㅎ

 

친구도 좋지만, 연인들끼리 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호텔공사를 엄청 하다보니, 해변가 근처가 공사장 느낌이 강하다는 거...?

 

그리고, 다낭도 좋지만 호이안이 보다 더 베트남 느낌이 강하게 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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