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지키기] 회사에서 내가 본캐가 아닌 부캐로 살아가기
혹시 SNS에서 업무를 실수 했을 때 신입과 경력직의 응대 방법에 대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신입 : 아 어떻게 하지, 난 왜 이런것도 못할까 -경력 : 어쩌라고 사실 경력이 되어도 '어쩌라고' 하는게 쉽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일이 실패하면 내가 실패한 것 같고, 일이 잘 못 되면 내가 모든 잘못을 한 것 같아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보니 심적으로 지치고 몸도 상하는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를 부르는 말들이 있습니다. '노예', '고효율 인력(사장님 기준에서)' 매번 전화를 하면 회사이고, 일이 있다면 주말, 야근을 서슴치 않는 절 보고 이야길 했죠. 그렇다고 그 만큼 월급을 받거나 상여를 받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
After 직장인/응원의 글
2022. 7. 1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