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Review]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직감" 큰 대기업에서 시장조사 없이, 단지 "흠 이거 꽤 좋아 보이는데?"라는 말 한 마디에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 했다면 믿을 수 있을 것인가? 실제로, SONY 워크맨의 탄생 이야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시대는 커다란 스피커, 라디오 플레이어를 원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반대 했을 때, 두 창업자는 단지, 느낌만으로 워크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시자조사 -> 마케팅 전략 -> 상품개발 전략 -> 심의를 통해 만들어져도 성공하지 못하는 상품들이 많이 나오는 시대에서 쉽게 믿기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들이 직감을 길러야 하는 이유와 직감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총 7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 그렇게 어렵게 읽히지..
일상 story/Review
2020. 8. 22.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