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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힐

일상 story/여행 Story

by 제작가 2020. 8.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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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나힐은 아침이 아닌 밤에 가는 것이 좋은것 같다!

 

첫 째, 안덥다. 진짜 안덥다

둘 째, 싸다.....

 

단점,,현지 정보를 통해 교통편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나쁘지 않았다.

버스타는 곳은 롯데마트 근처! 롯데마트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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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은 기본적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15~20분 가량 계속해서 올라 갔던 것 같다.

그런데 케이블카로 들어오는 바람 덕분에 6월의 베트남 날씨라 생각되지 않을 만큼 시원했다.

 

 

저기 보이는 이상한 롤러코스터 처럼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나마 바나힐에서 놀만한? 것이 었다. 카트같은걸 타고 쭈욱 내려가는 건데, 앞에 사람이 천천히가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짝퉁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한 컷 찍어주고..

다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다.

건물들을 보면 아시아 라는 느낌은 주지 않는 듯 하다.

 

 

 

 

 

건물 여기저기 조형물도 많고, 건물 구조들도 이쁜 건물들이 많아 보는 재미도 나름 있었던!

 

 

 

 

사진찍히는건 정말 어색한거 같은..

 

 

 

 

저녁에 들어가면 주는 뷔페 쿠폰이 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맥주도 주기 때문에, 시원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치킨, 밥, 튀김류, 고기류 등이 많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있어서 적당했다.

 

 

 

 

내려가야할 시간이 되어

내려와서 찍었던 바나힐...

 

돌아가는 차편을 따로 예약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그랩(Grab)을 불러서 내려갔다.

주변에 한국인들이 보인다면 같이 내려가면 보다 싸게 내려갈 수 있을 듯 하다.

우리도 말을 걸어보려 했지만 실패....ㅎ

 

정리해보면,

바나힐은 저녁에 가는 것이 보다 저렴!

아침에 부지런하지 않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서 즐기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다만 일정이 빡빡한 경우에는 그닥 추천 하지는 않으니 일정을 잘 짜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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