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나들이] 친구 연인끼리 가기 좋은 이태원 PUB, 혼술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술을 좋아하거나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 Pub이든, bar든 가보려고 생각해도 해본적이 없었다.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저녁을 먹고 가게 되었는데, 그저 술만 마시는 곳이라 생각했던 나 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I2020. 03. 01(일) 경리단길 다소 코로나로 외출 하는것이 좋지 않았지만,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 이태원으로 GO! 친구 기다릴겸, 일좀 마무리할겸 해서 카페에서 기다렸는데, 나름 분위기가 괜찮았던? 것 같다. 생각보다 카페에서 일이 잘 되는 성향이 있는 것인지.. 집중도는 최고조.. 그냥 대충 막 찍다보니까 노트북에 의한 빛범짐 등등.... 이름이 루 경리단!? 이였던것 같다. 경리단길에 다시 방문한다면 혼자 있기에도 나름 나쁘지 않아..
일상 story/Review
2020. 9. 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