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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단기간 면접 준비방법+기출문제

Before 직장인_취업/대기업 취업준비

by 제작가 2022. 9. 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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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의 경우 면접 준비 기간이 짧으면 4일에서 길면 10일 정도로 그렇게 많은 준비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를 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우선 면접은 합격하는 공식 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합격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죠

 

합격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당연히 어떤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는지 알고 대비를 하는 것이겠죠?

 

하이닉스의 경우 면접 방식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코로나 이전 : PT와 함께 인성/직무 면접

2. 코로나 시즌 : PT 없이 질의 응답으로 인성/직무 면접

 

여기서 코로나 이전의 면접 방식이 2022 하반기에는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접의 방식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일반적인 난이도 측면으로 보면 PT가 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PT : 키워드를 주어주고 선택하여 문제 풀이 후 발표 진행

질의 응답 : 구두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같은 시간 대비 면접 진행이 빨라, 자칫 준비한게 많이 없다면 밑천이 들어날 수 있음

 

지원한 직무가 엔지니어 계열이고 소자/공정R&D/양산기술 등 반도체 생산과 직접적인 연관이 높을 수록 반도체 공부는 필수 입니다.

 

[SK하이닉스 PT 면접 진행 순서]

1) 면접전, 방에 들어가 3개의 소문제가 있는 A4용지 2개 중에 한 개를 선택

2) 30분정도 문제 풀이

3) 면접장 입장 및 면접 시작

 

ex ) 내가 고른 키워드가 MOSFET일 경우

 - (소문제) MOSFET 구동원리

 - (소문제) MOSFET 그림을 그리고 Leakage Current의 종류를 적고 무엇인지 설명하라

 

여기서 파악할 것이,운을 잡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나와 성향이 맞는 면접관을 만날 확률은 어떻게 할 수없습니다.

하지만, PT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어느정도 준비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나올 수 있는 키워드가 50가지가 있다고 하면,

A지원자는 주어질 키워드 관련해서 30개를 알고 있고, B지원자는 20개를 알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 때, A지원자가 아는 키워드가 나올 확률은 60%, B지원자가 알고 있는 키워드가 나올 확률은 40% 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B지원자가 알고 있는 키워드만 나올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공계이니, 불확실성 보다는 알고있는 키워드가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T 면접에서는 준비를 많이 할 수록 유리하겠죠?

정말 면접장에 들어가 키워드를 확인했는데 아는것이 없다??? 그러면 시작부터 눈앞이 하얘지면서 머리가 아파 옵니다.

 

PT가 아닌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더라도 '반도체' 관련 키워드가 안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운에 맡기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정말 미친척하고 며칠 빡세게 공부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k 하이닉스 면접 질문 유형]

 

1. 자기소개서+이력서 기반 :

 - xx 실습을 통해서 공정 개선을 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개선을 하신 건가요?

 - EUV기술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EUV 기술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 자기소개서에는 소자 관련 연구생 경험이 있는데 왜 양산/기술로 지원 하셨나요?

 - 소통관련하여 강점이라 작성해 주셨는데, 소통역량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2. 반도체 + 전공(PT+질의 응답 형식)

 - CVD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 Etch에서 가장 큰 문제접이 무엇인가요?

 - Vt를 컨트롤 하는 공정이 뭐가 있을까요?

 - 숏채널효과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3. 직무 관련

 - 다른 직무로 변경된다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어떤 부서로 배정 받고 싶으 신가요?

 - 청주/이천 다 상관 없으신가요?

 - 파이썬을 다루실줄 아나요?

 

4. 인성

- 직장생활시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해 보세요

- 서로의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인턴 경험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 말씀해보세요

- 지원동기


지원 직무/전공에 따라 면접 문제가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으면 면접장에서 다소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모른다고 인정을 하고 '포기하지 않고 배워서라도 해내겠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이니 당연히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배워서 알아가겠다는 마인드를 보여 주시면,

그렇지 않은 지원자보다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PT 면접 준비]

아는 것을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 알아도 주어진 시간에 '핵심'을 이야기 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문제들을 보면서 어떻게 말할 것인지, 어떻게 칠판에 그릴 것인지 구조를 잡는 것이 필요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설명할 필요 없이 중요한 핵심만 키워드로 칠판에 적고 하나씩 설명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ALD의 장단점에 대해 서술하시오 라는 문제가 있다면

ALD의 장점

1) 우수한 막질
2) xxx
3) xxx
ALD의 단점

1) 느린공정
2) ooo
3) ooo

이런 구조로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다들 이정도는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장점/단점/장점/단점

 

이렇게 작성하면,, 보는 사람도 어렵고 설명하는 자신도 순간 당황할 수 있으니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조를 잡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할 경우, xx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 두 번째 ~~~  이렇게 하지 마시고,

xx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 두 번째 키워드 / 세 번째 키워드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보는 사람도 아 3가지에 대한 답변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면접의 흐름을 자신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 모르는 경우에는 적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그걸 물어보면 모른다 답변하거나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하며 되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구조화를 잘 하고 말을 잘 하시는 분들은 크게 무리가 없지만, 평소 말하는 것에 대해 연습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칠판에 쓰면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극도록 긴장된 상황에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 연습한 것 보다 실력이 안나올 수 있으니, 정말 꼭 쓰고 말하기! 연습을 하세요.

 

 PT가 진행이 되지 않더라도,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연습은 필요 합니다. 오히려 쓰지 않고 설명을 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으니,

PT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기출문제나 내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통해 예상 질문을 뽑은 후 구조화 되게 말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1. 칠판에는 모든 내용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판서는 5분 정도로 끝내고 구두로 설명을 하세요)

2. 키워드 형식이나 간단히 그림을 그려 내가 설명하기 쉽고, 면접관도 이해하기 쉽도록 하세요.

3.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은 아는 선 까지 이야기 하세요.

4. 꼭! 쓰고 말하기 연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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